카라, 음악차트 올킬!
'루팡' 온·오프라인 1위 싹쓸이… '비상구 춤'화제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진화는 계속된다!'

걸그룹 카라가 음악 프로그램 차트 '그랜드 슬램'에 성공했다.

카라 멤버들은 14일 2집 앨범 <루팡>으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의 1위격인 '뮤티즌 송'을 수상한 직후 "데뷔 3년 만에 순위 음악 프로그램 1위를 모두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발전하는 모습을 높게 평가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리더 박규리는 "우리 팬들은 카라를 '키우는 재미가 있는 그룹'이라고 하더라. 처음부터 완벽하기 보다 부족한 모습을 채워나가고 노력하는 모습을 팬들이 함께 즐기는 것 같다.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진화형' 그룹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여느 때보다 기억에 남는 활동이라고 밝혔다. 생각지도 않았던 '비상구 춤'이 화제가 되는가 하면 한승연이 방송 녹화 도중 넘어지는 돌발 상황이 팬들의 관심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박규리는 "'비상구 춤'은 팬들이 지어준 이름이다. 멤버들 모두 팬들의 기발함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팬들과 같이 만들어가는 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카라는 2월 17일 앨범 발매와 함께 온ㆍ오프라인 차트를 1위를 차지했다. 이 결과는 순위를 매기는 음악 프로그램에 그대로 반영됐다. 11일 케이블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 12일 KBS 2TV <뮤직뱅크> 등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14일 SBS <인기가요>까지 석권하며 '올킬'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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